가수 신용재가 6월에 입대한다고 밝혔다.
신용재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래퍼 베이식과 함께 출연했다.
신용재는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다"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2년 동안 열심히 복무하고 오겠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태균은 "'컬투쇼'에 방청 와도 좋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용재가 방송에서 입대에 대해 언급한 것에 대해 소속사 메이저9 측은 26일 스타뉴스에 "정확한 날짜가 나온 것은 아니다. 신용재가 89년생이고 이제 입대할 때가 됐다. 6월 정도에 입대할 계획이며, 이를 염두하고 활동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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