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잉 연타석 폭발' 한화, 역대 3번째 팀 3700홈런 달성

대전=한동훈 기자  |  2018.05.01 21:01
한화 제라드 호잉 /사진=한화 이글스


한화가 삼성과 KIA에 이어 KBO 역대 3번째로 팀 3700홈런 고지를 밟았다.

한화는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KBO리그 LG 트윈스전에 홈런 3개를 추가하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전날까지 3697홈런을 기록 중이었던 한화는 이날 LG 선발 차우찬을 상대로 홈런쇼를 펼쳤다.

먼저 1-1로 맞선 3회말 호잉이 역전 3점 홈런을 때렸다(시즌 10호). 호잉은 4-1로 앞선 5회말에도 달아나는 솔로 홈런(시즌 11호)을 쏘아 올렸다.

호잉의 연타석 홈런 직후 김태균까지 홈런을 쳐 백투백 홈런이 나왔다. 김태균은 시즌 2호 홈런으로 팀 통산 3700홈런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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