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이슈를 다룬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동 시간대 KBS 2TV '해피투게더'와의 시청률 대결에서 승리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3.9% 4.7%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이날 지난 4월 27일 11년 만에 열린 남북정상회담의 성과와 다가올 한반도 평화의 핵심 이슈인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전망했다.
한편 MBC '이불 밖은 위험해'는 2.0%의 시청률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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