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만삭의 'D라인'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기 때문이었다.
이태임은 지난 2017년 말 연상의 사업가를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최근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이태임은 이와 함께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게재하며 놀라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소속사에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는 점이 알려지며 숱한 루머까지 커질 정도였다.
이태임은 연예계 후배이기도 했던 전 쥬얼리 출신 예원과의 촬영 도중 욕설 논란 등으로 한때 활동을 멈추게 됐지만 이후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로 연기자로서 호평을 얻고 '비행소녀' 등을 통해 대중 앞에 다시 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태임의 만삭 사진이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대중은 여러 시선을 보내고 있다. 사실상 배우로서 활동을 끝낸 연예인의 근황을 알리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있는가 하면 오랜만에 공개된 이태임에 대한 반가운 시선, 그리고 최초로 이 사진을 공개한 매체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도 일부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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