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그룹 세븐틴이 '불후의 명곡' 조용필 50주년 기획 특집 3부에서 조용필의 명곡을 불러 극찬을 받았다.
4일 KBS에 따르면 세븐틴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조용필 특집 녹화에서 조용필의 히트곡 '단발머리' 무대를 선사했다.
세븐틴 멤버 호시는 출연 소감을 전하며 "아버지께서 평소 아들 자랑을 잘 안 하시는데, '불후의 명곡' 조용필 특집 출연 소식을 들으시고 기사를 캡처해서 SNS로 친구 분들께 자랑을 하셨다"며 "그만큼 오늘 조용필 선생님 앞에서 선생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어 영광이고, 가족들에게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녹화분은 오는 5일 공개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