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승언(30)의 열애가 공개된 가운데,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5일 오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불거진 황승언의 열애와 관관련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두 사람은 서로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하니 예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황승언의 열애에 대해 팬들은 그녀의 SNS를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팬들은 "예쁜 사랑 하시길" "행복하길 바란다" 등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열애 상대인 남성에 대해선 누구인지 궁금해 했다.
한편 황승언은 2009년 영화 '요가학원'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부산' '오싹한 연애' '족구왕' '슬로우 비디오' '굿바이 싱글' '범죄의 여왕' '더 킹' '메멘토모리' 등 여러 영화에 출연했다. 이밖에 드라마 '나쁜 녀석들' '하트 투 하트' '식샤를 합시다2' '마담 앙트완' '죽어야 사는 남자' '로봇이 아니야'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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