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주완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10일 한주완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한주완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라며 "법적 절차에 따라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지난 4월에 판결이 났다. 현재는 뉘우치며 자숙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주완은 지난 2009년 영화 '소년마부'로 데뷔했고 이후 KBS2TV '왕가네 식구들', MBC '불어라 미풍아' KBS 2TV '학교2017' 등에 출연했다. 영화 '프리즌', '당신의 부탁'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당분간 자숙하게 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