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완, 대마초 흡연 협의로 징역8개월, 집행유예2년
배우 한주완이 지난 4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주완은 지난해 1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판매자에게 대마초를 10g 구입 후 흡연한 혐의를 받았다. 한주완은 2009년 영화 '소년마부'로 데뷔해 영화 '부서진 밤', '프리즌', '당신의 부탁' '사랑 후에'과 KBS 2TV '왕가네 식구들', '학교2017', '조선 총잡이', '화정' MBC '불어라 미풍아' KBS 2TV '학교2017'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런 라이징 스타가 대마초 흡연으로 한순간 몰락했다.
▶FT아일랜드 최민환, 율희와 10월 결혼..율희 임신中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전 라붐 멤버 율희와 10월19일 결혼식을 올린다. 최민환은 9일 자신의 팬카페에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현재 율희가 임신 중이라는 사실도 같이 공개했다. 최민환은 지난 1월 율희와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당시 율희 임신설도 흘러나왔지만 인정은 하지 않았다. 최민환이 율희 임신 소식을 밝힌 건 조만간 출산을 앞두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최민환은 팬카페에 올린 글에서 "결혼식은 아내가 몸조리를 충분히 한 후 10월19일에 올릴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도 부부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지적 참견 시점' 세월호 희화화 논란..2주 결방 결정
▶티아라 큐리, 장천 변호사와 日데이트
걸그룹 티아라 큐리와 장천 변호사가 2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오전 두 사람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보도됐다. 두 사람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큐리는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식행사에서 만난 사이일 뿐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또 다시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지훈 황정민 이성민, 칸영화제 출국
주지훈과 황정민, 이성민 그리고 윤종빈 감독이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칸으로 출국했다. 제71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주지훈과 황정민, 이성민은 윤종빈 감독의 '공작'이 올해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면서 칸에 입성하게 됐다.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작'은 오는 11일(현지시간) 오후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상영회에 앞서 진행되는 레드카펫에 황정민, 이성민, 주지훈, 윤종빈 감독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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