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출신' 상균X켄타, 합동 팬미팅 개최..3개국 찾는다

이정호 기자  |  2018.05.14 08:19
/사진제공=후너스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그룹 JBJ 출신 상균과 켄타가 합동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14일 상균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상균과 켄타가 6월부터 함께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균과 켄타는 오는 6월 말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시작으로, 서울, 태국 방콕에서 합동 팬미팅을 개최한다. 3개국 팬들을 모두 만난 후에는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도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부터 JBJ 활동까지 함께 해온 24살 동갑내기 상균과 켄타는 JBJ 해산 후에도 함께 공식 활동을 펼치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SBS 모비딕 제작 웹드라마 '맨발의 디바(가제)' 주인공으로 발탁돼 함께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프로그램 및 다 방면에서 러브콜이 쇄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상균과 켄타는 6월부터 드라마 촬영 및 팬미팅 투어 등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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