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뮤직 우영승 대표이사가 대표직에서 내려오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가운데 소속 가수들의 행보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14일 판타지오뮤직 측 관계자에 따르면 우영승 대표가 이날 회사에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판타지오뮤직은 오는 6월 18일 임시 주주총회 전까지 푸캉저우 본부장이 맡는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스타뉴스에 "아스트로의 컴백 일정에 대해선 확정나지 않았다. 앨범 연기에 대해선 결정된 부분이 없다"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판타지오뮤직은 이날 우영승 대표이사가 사임했다고 밝히며 "경영진 교체에 따라 판타지오는 판타지오뮤직의 최대주주이자 최대채권자로서 경영의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경영진을 영입하여 더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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