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김동한 소속사 "연습생 사생활 피해..공개 처벌"(전문)

윤상근 기자  |  2018.05.14 15:27
/사진제공=위엔터테인먼트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JBJ 출신 가수 김동한 소속사가 소속 연습생 사생활 피해와 관련, 엄중 경고했다.

위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최근 연습생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제지 및 경고를 드렸으나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소속사 및 숙소 등으로 찾아와 연습생 사생활에 피해를 주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소속사는 해당 공지 안내 이후 발생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공개적으로 처벌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연습생에게 개별적으로 찾아오는 행위를 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위엔터테인먼트에는 JBJ 출신 김동한을 비롯해 레인즈 장대현, 배우 설인아 등이 속해 있다. 또한 김동한은 오는 6월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 위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위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연습생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안내 공지 드립니다.

지속적으로 제지 및 경고를 드렸으나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소속사 및 숙소 등으로 찾아와 연습생 사생활에 피해를 주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소속사는 해당 공지 안내 이후 발생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공개적으로 처벌할 예정이니 연습생에게 개별적으로 찾아오는 행위를 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연습생들에게 개인적으로 팬레터나 선물을 전달하는 행위 역시 금합니다.

소속 연습생은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연습생으로서 더 많은 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엔터테인먼트는 이런 연습생들을 위해 철저하고 지속적인 서포트를 할 예정이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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