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포착]'백반증 모델' 위니 할로우의 매혹적 레드카펫

칸(프랑스)=김현록 기자  |  2018.05.15 09:29
제71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 위니 할로우 /AFPBBNews=뉴스1


모델 위니 할로우가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위니 할로우는 14일(현지시간) 제 71회 칸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진행된 경쟁부문 초청작 '블랙클랜스맨'(감독 스파이크 리)의 갈라 스크리닝에 참석했다.

캐나다 출신인 위니 할로우는 피부 일부가 하얗게 변하는 백반증을 딛고 모델로 맹활약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는 이날 우아한 초록빛 드레스로 레드카펫에 올라 당당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제71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 위니 할로우 /AFPBBNews=뉴스1
제71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 위니 할로우 /AFPBBNews=뉴스1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2. 2'회장님 오신 날' 롯데 완벽한 승리, 황성빈 '미친 주루'가 승부 갈랐다... 9위와 승차도 지웠다 [잠실 현장리뷰]
  3. 3'세상에' 음바페가 2명이라니, 눈 씻고 봐도 놀랍다! 음바페도 '빵' 터졌네 "이거 100% 나잖아!"
  4. 4"김도영 못 내는 제 심정 어떻겠나" 하소연, 그래도 하루 더 쉬어간다 "앞으로 100경기 남았다" [창원 현장]
  5. 5'바르사 떠나라→남아줘→또 나가!' 사비 충격의 경질, 도대체 무슨 일이? 회장 '대폭발', 심기 건드린 '망언'
  6. 6꼴찌 롯데 '회장님 효과→2연승' 김태형 감독 "3년 만에 잠실 방문, 구단주께 감사" [잠실 현장]
  7. 7(영상) "황성빈은 그런 역할" 사령탑의 안목, '마황'의 미친 주루에 잠실벌이 들썩였다
  8. 8필승조 4명 결장→선발 1회 강판, 그래도 꽃범호 뚝심 빛났다... 혹사 없이 기분 좋은 역전승 [창원 현장]
  9. 9'올림픽 4강→VNL 29연패' 韓 여자배구의 몰락... 19일 도미니카와 격돌
  10. 10'아...' 이정후 결국 이대로 수술대 오르나, 안타까운 美 현지 전망 나왔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