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로 이시우 대표 "사재기 논란 비공개 조사 요구 안했다"

윤상근 기자  |  2018.05.16 14:55
이시우 리메즈엔터테인먼트 대표 /사진=이기범 기자


가수 닐로 소속사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이시우 대표가 닐로의 음원 사재기 논란과 관련,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에 관련 조사를 비공개로 해달라고 요청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시우 대표는 16일 스타뉴스에 "지난 4월 문체부에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한 진상 조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며 "이에 대해 문체부를 향해 비공개로 조사해줄 것을 요청한 적은 결코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다만 이번 조사에 대해 한국매니지먼트연합 등 몇 군대에서 문체부에서 조사한 것과 관련한 자료를 요청받은 적이 있어서 '문체부에 문의하라'고 답변한 것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닐로는 지난 2017년 10월 신곡 '지나오다'를 발표한 이후 지난 4월 12일 음원 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시선을 모았다.

이후 이 곡이 음원 사재기 논란에 휩싸이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았고 리메즈엔터테인먼트는 닐로의 사재기 논란을 적극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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