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다이어트 성공 인증샷을 올리며 연인인 모델 임보라에게 모든 공을 돌렸다.
스윙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일찍 매일 움직이게 하는 영감이 되어주는 두 사람 너무 사랑합니다"라며 자신의 여자친구와 헬스 트레이너를 언급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스윙스는 과감하게 상반신을 모두 노출한 채로 배가 쏙 들어간 날렵한 몸매를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엔 스윙스가 검은색 민소매 셔츠를 입고 날렵해진 턱선과 어깨 근육을 뽐내고 있다.
앞서 스윙스는 올해 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샐러드 사진을 게재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3개월 후 날씬해진 몸매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스윙스 근황에 네티즌들은 "스윙스 모습 적응 안돼" "딴사람이네" "반신탈의 스윙스" "하면 된다. 진짜 불가능이란 없다" "스윙스 근육과 턱선 낯설다" "스윙스 형 이러면 자극 받아요" "스윙스 홀쭉이 됐다" 등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해 4월 임보라와 열애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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