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취소' 롯데 레일리 그대로, NC는 정수민→구창모

창원=한동훈 기자  |  2018.05.16 17:59
롯데 레일리, NC 구창모 /사진=롯데, NC 제공


롯데는 레일리를 그대로 내보낸다. NC는 정수민에서 구창모로 바꿨다.

16일 오후 6시 30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8 KBO리그 롯데-NC전이 비 때문에 취소됐다. 이날 롯데 레일리와 NC 정수민이 선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지만 무산됐다. 17일 선발투수로 롯데는 레일리를 다시 예고했다. 반면 NC는 구창모를 내세운다.

구창모는 올 시즌 11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 중이다. 레일리는 8경기서 1승 4패 평균자책점 4.56이다. 나란히 시즌 2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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