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남다름·류한비, 애틋한 첫 만남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5.16 22:34
/사진=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장기용과 진기주의 아역 남다름과 류한비가 처음 만났던 상황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MBC '이리와 안아줘'(연출 최준배에·극본 이아람)에서는 어린 낙원(류한비 분)의 가족이 어린 나무(남다름 분)네 동네로 이사갔다.

이날 방송에서 낙원은 차를 타고 길을 가다 여동생을 업고 길을 가는 나무를 보았다. 나무는 다정하게 여동생과 이야기 하며 지나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낙원의 강아지가 나무에게 짖으려 했다. 나무의 여동생은 놀랐고, 낙원은 차를 세워 사과했다.

낙원은 "미안해 꼬마야, 많이 놀랬지. 미안해"라고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이에 나무는 애틋한 눈길로 낙원을 바라봤고, 낙원도 그런 나무를 쳐다봤다. 잠시 후 낙원은 "미안해 꼬마야 언니가 집에 가면 때찌해 줄게"라고 말하며 떠나갔다.

낙원은 떠나가면서도 차창으로 고개를 내밀고 나무를 계속해서 쳐다봤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6. 6'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7. 7'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8. 8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9. 9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10. 10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25주 연속 차트인..K팝 최초·최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