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스타즈가 우리카드 출신 FA 리베로 정민수(27)를 품었다.
KB손해보험은 18일 오후 "리베로 정민수와 FA계약을 체결했다"며 "연봉은 2억7천만원, 계약기간은 3년"이라고 밝혔다.
정민수를 영입한 KB손해보험 권순찬 감독은 "현 국가대표 듀오인 곽동혁, 정민수 선수를 확보함으로써 팀 수비력이 한층 더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영입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재 국가대표 소집 중인 정민수는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남자부 일정을 마친 다음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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