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더콜' 4팀4색 명품 꿀보이스 케미 선보였다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5.18 21:40
/사진=tvN '더 콜' 방송화면 캡처


김범수X에일리, 휘성X태일X청하, 김종국X황치열, 신승훈X비와이의 명품 보컬들이 새로운 케미를 선보였다.

18일 오후 방영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콜'에서는 김범수X에일리, 휘성X태일X청하, 김종국X황치열, 신승훈X비와이가 '이 순간 이 노래'를 주제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수X에일리는 'Fall Away'라는 이별 곡을 불렀다. 김범수는 '보고싶다'보다도 높은 음을 도전해 매끄럽게 소화했다. 이에 비와이는 "이 노래는 김범수 에일리 아니면 부르면 안 되는 노래"라고 말하기도 했다.

휘성X태일X청하는 'Rainy Day'라는 휘성표 이별 노래를 선보였다. 휘성은 비가 엄청 왔던 날을 생각하며 노래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곧이어 "4~5번을 엎고 나온 노래에요. 솔직히 이야기하면 한계도 느꼈어요"라며 심정을 고백했다. 청하는 무대를 마치고 "멋있는 선배님들이랑 같이 무대를 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 너무 영광이에요"라고 말했다.

김종국X황치열은 '1퍼센트의 기적이라'라는 달달한 노래를 불렀다. 김종국은 "둘 다 슬프고 어두운 노래를 많이 불렀기 때문에 밝은 노래를 해 보자"라는 마음이었다고 전했다. 무대에서 황치열과 김종국은 직접 꽃다발을 들고 나와 관객에게 주기도 했다.

신승훈X비와이는 'Lullaby(자장가)'라는 곡을 선보였다. 신승훈은 "엄마라는 주제를 다루어 보고 싶었다"라며 곡을 쓰게 된 계기를 밝혔다. 잔잔하며 호소력 짙은 신승훈의 목소리에 비와이의 랩이 더해지자 이들은 엄청난 시너지를 뿜어냈다. 이에 몇몇 관객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날 관객투표 베스트 커플은 신승훈X비와이가 되었다. 한편 최종 라스트콜 선택에서 황치열과 김종국은 김종국이 거절해, 김범수와 에일리는 서로가 거절해 성사되지 못했다. 나머지 커플의 성사 여부는 다음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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