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은정이 정글에서 서은광, 오만석을 이끌고 사냥과 열매 획득을 하는 걸크러쉬를 뽐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서은광, 한은정, 오만석이 섬 탐색을 나섰다.
캐리비안 해적선에서 24시간을 살아남아야 하는 병만족은 세 팀으로 나뉘어 탐색을 나섰다. 이에 서은광, 한은정, 오만석은 한팀이 되어 섬에 식량을 찾으러 갔다.
한은정은 "만석오빠 너무 소심해요"라고 말했고, 서은광은 "은정 누나를 따르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들은 결국 이구아나 사냥에 실패했다. 이후 이들은 코코넛 획득에 나섰다. 열매 획득을 위해서도 한은정이 직접 나섰다.
한은정은 오만석의 등을 타고 코코넛을 획득하려 했다. 하지만 코코넛에 팔이 닿지 않자 한은정은 "오빠 일어나요"라고 했고, 오만석은 "다 일어난건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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