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온어호스 2018 조지 휘태커 우승

채준 기자  |  2018.05.21 11:58


조지 휘태커/사진제공=대명그룹

잉글랜드 출신 조지 휘태커가 2018 메이온어호스의 영웅으로 등극했다.

대명그룹의 후원으로 19일부터 3일간 강원도 홍천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에서 개막된 메이온어호스(May on a Horse) 2018은 올해도 쟁쟁한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명그룹’이 주최하고 ‘대명레저산업’과 ‘국제승마연맹가 주관한 메이온어호스는 올해 4회를 맞이한 국내 최고 대회로 ‘대명 아임레디’, ‘하이트진로’, ‘씨에스비전’, ‘고덕역 대명벨리온 시그니처’, 온’, ‘렉서스’, ‘더비코리아(DERBY)’,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승마협회’ 등이 후원했다.

휘태커는 메이온어호스(May on a Horse) 2018의 ‘대명 아임레디 그랑프리’ 결선에서 8명 선수의 최종 재경기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일본의 타다히로 하야시와 한국의 손봉각이 거머쥐었다.

이번 그랑프리 결선은 총상금 1억5천만원이 규모로 펼쳐졌다. 우승자에게는 4950만원의 상금과 메이온어호스를 상징하는 말안장 형태의 그랑프리 트로피가 수여됐고, 2위에게는 3천만원, 3위는 2250만원이 수여됐다.

한편 메이온어호스 2018의 첫번째 대회인 ‘대명 비발디파크 오픈 경기’에서는 송상욱(소노페리체승마단)’이 우승했고 2위와 3위는 독일의 ‘토마스 홀츠’와 이탈리아의 ‘루카 마리아 모네타’가 차지했다.

송상욱/사진제공=대명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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