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제노·CLC예은·김용국, '더쇼' 새 MC로 발탁

NCT제노,김용국,CLC예은 / 사진=각 소속사 제공

'더쇼'가 새로운 MC들과 함께 한다.

21일 SBS MTV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더쇼'가 개편을 맞아 새로운 MC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MC로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제노, 과감한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CLC 장예은,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이자 그룹 JBJ 활동으로 인기를 얻은 김용국 발탁됐다.

NCT 제노는 최근 한국 최초로 美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 정상에 등극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주목하는 새로운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여러 방송과 행사 등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뽐내 '더쇼'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JBJ 활동을 통해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며 대세 아이돌로 거듭난 김용국은 웹 예능에서 MC 자질을 검증 받았다. JBJ 해체 후, '더쇼'를 통해 MC로서 첫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려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홍일점 CLC 장예은은 지난 2월, 'BLACK DRESS' 활동 당시 단발머리에 도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장예원은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더쇼' 측은 "소년 이미지의 제노와 막내 같은 맏형 김용국, 걸 크러쉬 장예은의 새로운 조합과 이들의 반전 케미가 돋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NCT 제노, CLC 예은, 김용국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는 더쇼는 22일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