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맞아?...고풍스런 분위기 물씬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5.21 18:32
/사진=루나 인스타그램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드레스를 입고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냈다.

루나는 2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곰탱이가 와줘서 안심이 되었던 일요일 공연 언니 매일 매일 사랑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루나는 초록 무늬가 있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주", "진짜 이쁘다", "미모 무슨 일이야", "초록색 너무 잘 어울린다", "너무 매력적이에요 최고"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루나는 18일부터 시작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바다, 김보경, 최지이와 함께 '스칼렛 오하라'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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