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타임'에서 이성경과 이상윤이 오디션장에서 첫 키스를 했다
21일 방송된 tvN '어바웃 타임'(연출 김형식·극본 추혜미)에서 최미카엘라(이성경 분)와 이도하(이상윤 분)가 첫키스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최미카엘라(이하 최미카)는 이도하의 자동차에 살짝 치여 넘어졌다. 이에 이도하는 최미카를 응급실로 데려가 치료를 받게 했다. 치료가 끝나고, 최미카는 오디션장에 늦은데다 비까지 와서 안절부절했다.
오디션장에서 최미카는 열심히 춤추고 노래하고 있었다. 하지만 심사위원의 평은 좋지 않았다. 심사위원은 혹평 후 다음에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한다고 했고, 최미카는 "다음 말고 지금이요. 당장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무엇을 할 지 고민하던 최미카는 이도하에게 가 입을 맞추었다. 그러면서 대사인 "좋아해 차지훈"이라고 말했다. 이도하는 "당신 미쳤어?"라며 최미카를 떼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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