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근황을 알리며 팬들의 응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유정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오늘 성년의 날을 맞이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려요! 또 저를 축하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전했다.
김유정은 지난 2월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았다. 이후 건강 회복을 위해 집중했다. 그녀가 주연을 맡은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4월 편성 예정이었지만, 편성을 하반기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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