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윤성환 상대 달아나는 솔로포!.. 시즌 6호

대구=김동영 기자  |  2018.05.22 14:10
달아나는 솔로포를 터뜨린 손아섭. /사진=뉴스1



롯데 자이언츠의 손아섭(30)이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달아나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징검다리 대포였다.

손아섭은 2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삼성전에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1회초 우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롯데는 1회초 1번 타자 전준우가 선두타자 홈런을 때리며 1-0으로 앞섰다. 다음 문규현이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손아섭이 다시 대포를 쐈다.

손아섭은 상대 윤성환의 2구를 잡아당겼고,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지난 18일 두산전에서 홈런을 날린 후 4일 만에 다시 친 대포였다. 시즌 6호 홈런이다. 롯데가 2-0으로 앞섰다.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3. 3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4. 4'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5. 5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8. 8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9. 9'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10. 10'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