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엔트리에 변동을 줬다. 투수 김범수와 박준혁이 콜업됐다.
한화는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과 주중 3연전을 치른다.
양성우는 올 시즌 44경기 타율 0.274 1홈런 9타점 25득점을 기록 중이다.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한화의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아쉽게 부상이 찾아왔다.
양성우와 함께 박주홍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한 한화는 투수 김범수와 박준혁을 1군에 등록했다. 김범수는 올 시즌 1군 6경기에 1승1홀드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에선 6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5.52의 성적을 거뒀다.
박준혁은 올 시즌 처음으로 1군의 부름을 받았다. 퓨처스리그에서 22경기 타율 0.318 2홈런 11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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