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 42일만에 韓영화 박스오피스 1위 탈환

전형화 기자  |  2018.05.23 08:24


이해영 감독의 '독전'이 42일만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독전'은 개봉일인 22일 37만 6543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4월12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램페이지'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이후 한국영화로 첫 1위다. 그간 박스오피스는 '램페이지'에 이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데드풀2'가 차례로 1위를 이어받으며 독주했다.

'독전'은 아시아 최대 마약조직의 숨은 보스를 찾으려는 형사 원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조진웅과 류준열, 김주혁 김성령 박해준 차승원 등이 출연했다.

한편 지난 16일 개봉한 이래 1위를 지켜왔던 '데드풀2'는 이날 31만 7515명을 동원해 2위로 한계단 하락했다. 누적관객 257만 2599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9만 879명이 찾아 3위를 기록했다. 누적 1087만 3174명.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5. 5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8. 8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9. 9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