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동점 솔로포를 때려냈다.
팀이 0-1로 뒤쳐진 2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양의지는 한화 선발 김민우를 상대로 중앙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양의지의 타구는 전광판 상단에 꽂히는 대형 홈런이었다. 비거리 140M. 시즌 8호.
양의지의 홈런으로 두산은 역대 2번째 팀 통산 4만1000안타를 달성했다. 그리고 두산은 2회초 현재 1-1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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