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 장동건, 12년 전 잘못한 사건 바로잡는다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5.23 22:16
/사진=드라마 '슈츠'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슈츠'에서 장동건이 과거 검사시절 본인이 잘못했던 사건을 바로잡기로 다짐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슈츠'(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제작 몬스터 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에서는 최강석(장동건 분)이 12년 전 본인이 잘못한 사건을 바로 잡겠다고 밝혔다.

12년 전 검사시절 최강석은 무고한 사람을 범인으로 몰아 감옥에 넣었다. 이를 깨달은 최강석은 강하연(진희경 분)에게 가서 "잘못된 걸 안 이상 그만있을 순 없어"라며 "재심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하연은 "재심이 간단한 문제야? 결정도 어렵지만 행여라도 재심에서 무죄판결 나면 그 뒷감당은 또 어떻게 할거야"라고 최강석에게 물었다. 그러자 최강석은 "지금 와서 정의감 같은 걸 찾으려는 게 아니야. 잘못된 걸 바로 잡으려는 거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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