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윤현민의 커피차를 인증했다.
정려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검. 커피 잘 마실게. 고마와. 그리고 키이스트(정려원 소속사) 식구들! 커피 잘 마셨어요 감사합니다"라며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해맑게 웃으며 커피 차 앞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정려원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KBS 2TV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윤현민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윤현민은 극 중 여진욱 검사를 연기하며 '여검'으로 불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름진 멜로 너무 재밌어요", "마녀의 법정 시즌2 원합니다", "촬영 힘내세요", "멋진 의리"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려원은 현재 SBS 월화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배우 장혁, 준호와 함께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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