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박은영(36) 아나운서가 오는 27일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한다.
지난 2007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박은영 아나운서는 다수의 오락, 연예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며 2013년 KBS 연예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 KBS 쿨 FM 89.1Mhz '박은영의 FM 대행진'에서 상큼하고 유쾌한 진행으로 청취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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