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임현주·김장미, 김도균 어머니 만났다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5.25 23:27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2' 방송화면 캡처

임현주와 김장미가 김도균의 한의원에서 김도균 어머니를 만났다.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 시그널2'에서는 임현주와 김장미가 김도균의 한의원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현주와 김장미는 김도균의 한의원을 방문했다. 이날 아침부터 김장미는 몸이 좋지 않았다. 김도균은 김장미의 손을 잡으며 "손이 나만큼 차갑네"라며 "위염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도균은 김장미에 직접 침을 놔 줬다. 김도균은 "되게 신기하다. 나만의 이런 장소에 깊숙이 침투했어"라고 말했다. 김장미는 "와서 좋다"라고 말했다.

한의원에는 김도균의 어머니도 있었다. 임현주와 김장미는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김도균 어머니는 "다 예쁘고 멋있으신데 본인이 인기가 없어서 걱정이라고 하더라구요"라고 말했고, 김도균의 얼굴은 빨개졌다. 이에 임현주는 "오빠가 약 같은거 잘 챙겨줘요. 저희도 오빠 잘 챙겨 줄게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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