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수 최재훈이 수비 도중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
팀이 1-5로 끌려가던 4회말 수비 도중 부상을 당했다. 2사 1루서 김동엽이 적시 2루타를 때려냈다. 최진행이 잡아 홈으로 송구했고, 이 타구를 잡으려던 최재훈은 주자 로맥 허벅지와 충돌해 쓰러졌다. 충돌이 커 일어나지 못한 최재훈은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성준이 교체 투입됐다.
최재훈은 지난 24일 헤드샷 사구로 머리 부상을 당한 바 있다. 그리고 이날 또 한 번 머리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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