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프로야구] SK·넥센 연승 행진, 롯데 6연패

심혜진 기자  |  2018.05.27 06:00
4연승을 질주한 SK.



5월 26일 (토)

- 한화 vs SK. 인천=SK 7:2 승. 승리투수 켈리(4승 3패), 패전투수 휠러(2승 6패). 홈런 한화 김태균(7호). 역대 10번째 개인 통산 300홈런. 빛바랜 대기록. 켈리 눈부신 호투. 한화 5월 첫 루징시리즈. 스타뉴스 코멘트 "SK, 완벽한 투타 조화.. 한화 천적 ing"

- 삼성 vs 두산. 잠실=두산 6:1 승. 승리투수 린드블럼(7승 2패), 패전 투수 아델만(3승 4패). 한 풀 꺾인 삼성의 상승세. 린드블럼의 완벽투. 스타뉴스 코멘트 "두산의 발야구, 삼성 6연승 저지"

- 넥센 vs 롯데. 고척=넥센 3:2 승. 승리투수 브리검(2승 3패), 패전투수 윤성빈(1승 4패). 롯데 4~7회 선두타자 출루 후 득점 실패, 6연패. 넥센 최악의 팀 분위기 속에서도 위닝시리즈 확보. 스타뉴스 코멘트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 LG vs KT. 수원=LG 5:0 승. 승리투수 차우찬(5승 4패), 패전투수 금민철(4승 3패). 홈런 LG 김현수(9호). 차우찬 역대 37번째 13000이닝 투구. 스타뉴스 코멘트 "차우찬, KT만 만나면 극강"

- KIA vs NC. 창원=NC 5:0 승. 승리투수 이재학(2승 5패), 패전투수 양현종(7승 3패). 홈런 NC 박현욱(1호). 2012년 데뷔 후 첫 홈런 감격. 스타뉴스 코멘트 "지긋지긋한 연패에서 탈출한 NC.. 상승세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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