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뭉뜬' 알베르토, 母에게 "아름다운 인생" 스윗한 위로

이현경 인턴기자  |  2018.05.27 21:41
/사진='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


알베르토가 어머니를 향해 스윗함을 뽐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비정상회담' 팀과 함께 글로벌 효도관광 패키지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비정상회담' 팀인 샘 오취리, 다니엘,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와 그들의 어머니, 그리고 '뭉쳐야 뜬다' 팀은 경주에서 관광을 즐겼다.

이들은 이튿날 아침 숙소 근처의 보문 호수로 자리를 옮겼다. 보문 호수는 벚꽃이 예쁘게 피기로 유명한 인공 호수.

이에 샘 오취리는 어머니와 호수 주변을 걸으며 "엄마 이게 봄이야"라고 설명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들은 이어 오리배를 타러 갔다. 알베르토는 직장을 그만 두고 쉬고 싶다는 어머니에게 "이제부터 엄마는 아름다운 인생을 새로 시작하는 것"이라고 말을 하며 위로했다.

이들은 행복한 휴식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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