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6홀드' 오승환, 1⅓이닝 2K 퍼펙트.. ERA 2.22↓

심혜진 기자  |  2018.05.28 08:45
오승환./AFPBBNews=뉴스1



토론토 블루제이스 오승환(36)이 시즌 6홀드를 달성했다.

오승환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구원 등판해 1⅓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팀이 4-3으로 앞선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팀의 2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호스킨스를 공 2개로 막아내며 이닝을 끝낸 오승환은 8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프랑코를 삼진 처리한 다음 산타나를 유격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알테르를 헛스윙 삼진으로 막아내 깔끔하게 자신의 임무를 완수했다.

경기는 토론토가 5-3으로 승리했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2.35에서 2.22로 낮아졌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2. 2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3. 3블랙핑크 지수, 짧아도 너무 짧은 치마 포즈가..
  4. 4SSG 미녀 치어, 깜짝 반전 베이글 매력 '숨이 턱'
  5. 5'LG 떠나더니...' 진짜 포수 복덩이였네, 152억 포수도 사령탑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6. 6'49kg' 박나래, 다이어트 ing "숨 안 참고 복근 원해"
  7. 7최준희 치아 성형 "필름 붙였어요" 승무원 느낌 나네
  8. 8류이서, 비대칭이 이정도? 섹시 레깅스 美쳤다
  9. 9방탄소년단 뷔, '유년 시절과 똑같이 자란 남돌' 1위
  10. 10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