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마지막까지 매력적인 오지의 여신으로 빛났다.
지난 27일 방송 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지의 여신'에서는 에스토니아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채영은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탈린 광장 한 가운데에서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춰 말춤을 추고 겨울왕국 OST 노래를 신나게 열창했다. 흥이 제대로 폭발한 그녀의 모습이 유쾌한 시작을 알리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마지막까지 한채영은 그녀만의 특별한 끼로 웃음을, 한계를 극복하는 씩씩함으로 폭풍 감동까지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오지의 마법사'를 통해 시원 털털한 성격부터 못 하는게 없는 다재다능함까지 팔방미인 면모를 톡톡히 보여준 한채영은 바비인형 비주얼만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마법을 건듯 시청자들을 홀렸다. 오지에서마저 멋진 여신으로 빛난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특별한 행보에 대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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