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아시안 오픈 스케이트보드 챔피언십'(Asian Open Skateboard Championship·이하 '아시안 오픈')이 오는 6월 죽전 스케이트파크에서 펼쳐진다.
KRSF(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GRSF(경기도롤러스포츠연맹)에서 주관하는 '아시안 오픈'은 6월 2일 낮 12시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 스케이트파크에서 5번째 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한국에서 열렸던 'KRSF 스케이트보드 투어'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활약했던 이동건 은주원 이희권 등을 포함한 24명의 한국 선수(여자부 3명 포함)들이 출전한다. 일본에서는 이케다 다이스케, 케야키 이케, 시라이 소라 등 현재 일본 상위의 스케이터들 약 40명이 나선다. 대만 및 홍콩 선수들도 함께 한다.
스케이트보드가 2020 도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가운데, '아시안 오픈'은 향후에도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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