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성태가 SBS 새 수목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출연을 확정했다.
30일 소속사 한아름컴퍼니에 따르면 허성태는 오는 7월 방송을 앞둔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에 출연을 결정, tvN 드라마 '크로스' 이후 3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홍정수는 '대한민국 검사'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 정도로 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 조직에 넘치는 충성심을 지닌 인물이다. 특히 송소은(이유영 분)의 지도 검사이자 검사 선배로 등장해 극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훈남정음'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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