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와 ‘상상발룬티어’가 전국에 벽화를 입히고 있다.
KT&G가 대학생 봉사단 ‘상상발룬티어’와 함께 전국 29개 지역에서 벽화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상상을 입히다’를 진행한다.
봉사활동을 통해 지난해까지 전국 총 91곳의 노후 계단과 골목, 담장 등이 벽화명소로 새롭게 탈바꿈했으며, 누적 활동인원은 9,800여명에 달한다.
KT&G 관계자는 “지난 3년간 펼쳐온 벽화봉사를 통해 도시 재생과 함께 치안 환경 개선에 기여하며 수혜지역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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