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책 1위' 롯데, 31일 수비 훈련 집중..타격 생략

부산=한동훈 기자  |  2018.05.31 17:52
롯데 조원우 감독.


최근 수비 불안을 노출한 롯데 자이언츠가 스프링캠프를 방불케 하는 수비 훈련을 실시했다.

롯데는 31일 부산 LG전을 앞두고 타격 훈련을 생략하고 수비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단순 펑고를 넘어 중계 플레이, 번트 상황 등 투수까지 참여해 기본기를 다졌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지난 2경기에 번트 수비를 매끄럽게 하지 못해 흐름을 내준 장면이 있었다.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종합적으로 훈련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는 31일 현재 팀 실책 49개다. 10개 팀 중 가장 많다. 30일 LG전에는 결정적인 수비 실수로 실점 빌미를 제공해 5-15로 크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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