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인 야구스타 류현진(31·LA 다저스)과 배지현 아나운서 부부가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배지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weet & Goof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과 류현진은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꽁냥꽁냥'한 신혼생활이 그대로 공개된 듯한 영상에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귀여워요" "행복하세요"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깨소금 냄새가 여기까지" "두 분 너무 좋아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1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메이저리그 LA다저스 소속 류현진은 지난달 3일 애리조나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투구 도중 갑작스럽게 사타구니 부상을 입었다. 이후 류현진은 치료와 재활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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