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前 하이그라운드 YGX 대표 됐다..명함 공개

이정호 기자  |  2018.06.04 17:09
/사진=스타뉴스


그룹 빅뱅 승리가 YGX 대표가 됐다.

4일 오후 YG엔터테인면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YGX. YGX ACADEMY. NHR. SEUNGR. CEO SEUNGR. Business Partn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YGX CEO라고 적혀있는 승리의 명함 이미지다.

앞서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지난달 이전 하이그라운드의 명칭과 업무를 YGX로 교체하며, 신인 발굴뿐만 아니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업무들을 병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과거 하이그라운드와의 차이점은 하이그라운드는 YG의 관여가 거의 없었던 반면 새로운 YGX는 YG가 직, 간접적으로 참여하고 공동 운영한다.

또한 양현석 대표 표로듀서는 승리가 운영하던 DJ 회사인 NHR을 합병하여 승리의 DJ 사업 분야를 지원하며 소속 DJ들뿐 아니라 YG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승리는 YGX 대표 자리를 맡게 됐다. 공개된 명함에 따르면 YGX에는 YGX엔터테인먼트, 레이블 NHR, YGX아카데미, NHR이 포함됐다.

한편 승리는 오는 7월 5년 만에 솔로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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