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진해수·김재율 콜업.. 최성훈·백승현 말소

잠실=심혜진 기자  |  2018.06.07 16:35
김재율.



LG가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LG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경기에 앞서 엔트리 변동이 있다. 투수 최성훈과 내야수 백승현이 말소되고, 투수 진해수와 내야수 김재율이 콜업됐다.

류중일 감독은 "최성훈은 어제 던지면서 가래톳 통증이 생겼다. 백승현은 1군에서 출장 기회가 없어 2군에서 경기를 뛰는 것이 낫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날 콜업된 김재율은 바로 선발로 나선다. 포지션은 1루수. 류 감독은 "콜업했으니 바로 선발로 내보려고 한다. 1루와 3루 모두 가능하다. 하지만 윤대영은 3루 수비를 볼 수 없다"고 콜업 이유를 설명했다.

김재율의 1루 출전으로 김현수는 좌익수 수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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