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2' 폴러드 "에반젤린 릴리와 호흡? 훌륭한 케미"

이경호 기자  |  2018.06.12 15:55
폴 러드/AFPBBNews=뉴스1


배우 폴 러드가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에반젤린 릴리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털어놨다.

폴 러드는 12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진행된 '앤트맨과 와스프'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에반젤린 릴리와 호흡에 대해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훌륭한 케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너무나 훌륭했다. 또 너무 쿨하고, 쿨한 팀이다. 에반젤린 릴리는 날개를 달고 와스프가 되고, 저는 앤트가 된다. 그렇게 하면서 즐겁게 작업을 했다. 지금도 그렇다"고 밝혔다.

폴 러드는 자신이 극중 맡은 앤트맨의 시빌 워 사건 후 상황에 대해 "지금 가택연금 상태다. 앤트맨과 와스프를 시작하는 장면에서 제가 시빌 워에서 행동 때문에 가택연급을 당했고, 발찌까지 차서 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폴 러드)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에반젤린 릴리)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2015년 개봉한 '앤트맨'을 잇는 '앤트맨'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로 오는 7월 4일 개봉한다.

베스트클릭

  1. 1선우은숙 이혼..며느리 최선정, 생기 잃은 근황 "웃음도 잃어"
  2. 2"경외심 불러일으켰다" 이정후 '미친 수비→동료는 극찬의 욕설'... 행운의 안타까지 적립, 팀은 3-4 역전패 [SF 리뷰]
  3. 3'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배우 해도 슈퍼스타 될 완벽한 비주얼 스타' 1위
  4. 4'KING JIMIN'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4개월 연속 1위..누적 45개월 우승
  5. 5정우영, 김민재 앞에서 환상 데뷔+결승골! 슈투트가르트, 뮌헨에 3-1 승... 분데스 2위 싸움 안갯속
  6. 6손흥민 팔면 870억→토트넘은 SON 잔류 선택! 게다가 '역대급 조건' 보장한다... 사실상 종신 계약
  7. 7'뮌헨 이적 후 최고의 경기' 김민재 기억 되살려라! 슈투트가르트전 선발... 투헬 "탐욕스럽다" 비판 뒤집을까
  8. 8'어린이날인데 왜 하필...' KBO 사상 최초 2년 연속 '우천 취소' 기록 나오나, 고척 경기마저 없다
  9. 9아스널, EPL 우승 향해 성큼성큼! 본머스에 3-0 완승→2위 맨시티와 4점 차... 파죽의 3연승
  10. 10'고우석 떠난 날' 김하성 무안타 침묵, '아쉬웠던 두 장면'... 팀은 7-1 대승 [SD 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