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이하 '미스 마')이 SBS 주말드라마로 편성됐다.
SBS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에 "'미스 마'가 주말극으로 편성됐다"라고 밝혔다.
주연으로는 김윤진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김윤진이 '미스 마' 출연을 결정할 경우 1999년 KBS 2TV 드라마 '유정' 이후 오랜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미스 마'의 편성이 확정된 가운데 김윤진이 안방극장에 돌아올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미스 마'는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후속으로 올해 가을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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