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외국인투수 로건 베렛이 시즌 3승을 신고했다.
베렛은 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다. NC는 6-3으로 이겨 48일 만에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이어 "모든 승리는 항상 특별하다. 특히 정범모의 리드가 좋았다. 팀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다는 걸 느낀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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