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가희가 출산 임박 소식을 알렸다.
가희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가 길었네. 우리 둘째가 곧 세상에 태어날것 같아요. 아직 노아의 성장 속도도 감당이 안 되는 하루하루인데 둘째까지 태어난다면 어떤 기분일까"라며 "정신없어서 아무 생각도 못 하겠죠? 자기 전 오늘의 리마인드. #감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가희는 지난해 12월 임신 2개월 째임을 알렸다. 그녀는 2016년 3월 세 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했다. 결혼한 해인 10월 득남했다.
한편 가희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애프터스쿨 멤버로 활동했다. 그룹을 떠난 후 배우, 예능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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