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日 첫 단독콘서트 성료..26일 韓 컴백

전형화 기자  |  2018.06.14 15:49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밴드 데이식스가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데이식스는 13일 도쿄 시부야의 츠타야 오-이스트에서 'DAY6 1st LIVE in JAPAN "THE BEST DAY"'라는 타이틀로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데이식스는 올해 3월 일본에서 첫 싱글 'If ~마타 아에타라~'를 공개했고 이달 베스트 앨범 'THE BEST DAY'를 발매하는 등 일본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데이식스는 앨범 'THE BEST DAY'의 수록곡 'I Wait (Japanese Ver)'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고 총 20곡의 레퍼토리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원필은 "첫 일본 단독 콘서트를 기대하고 있었다", 도운은 "마음껏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멤버들 모두 유창한 일본어로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4일 오사카 우메다 트래드에서 일본 콘서트를 이어가는 데이식스는 7월 25일 현지서 두 번째 싱글 'Stop The Rain'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최근 10년 만의 재결합 소식을 알린 일본 펑크록을 대표하는 밴드 'ELLEGARDEN'의 리더이자 유명 기타리스트 우부카타 신이치가 프로듀서를 맡아 눈길을 끈다.

한편 데이식스는 26일 오후 6시 한국에서 미니 3집 앨범 'Shoot Me : Youth Part 1' 및 타이틀곡 'Shoot Me'를 발표하고 7개월여만에 컴백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서예지가 달라졌다..가스라이팅 논란 후 근황
  4. 4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5. 5[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6. 6손흥민, 북런던 라이벌 향해 "유럽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팀" 칭찬... 정작 아스널은 "SON, 두려운 존재"
  7. 7"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8. 8'신민재 환상 고급 주루' LG, '1위' KIA에 7-6 짜릿한 역전승 [잠실 현장리뷰]
  9. 9'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10. 10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