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母, 4억 사기 혐의 구속.."빌린 건 맞지만 사기 아냐" 주장

전형화 기자  |  2018.06.14 20:25
장윤정과 어머니 육씨 /사진제공=육씨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 육모씨(62)가 사기혐의로 구속됐다.

14일 강원도 원주경찰서는 육모씨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육씨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원주에 사는 60대 지인 A씨로부터 20여 차례에 걸쳐 4억 1500만원을 차용증을 쓰고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육씨가 돈을 갚지 않자 지난해 말 사기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육씨가 원주 자택에 나타나지 않자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2일 경기도 양평에서 체포했다. 육씨는 "돈을 빌린 건 맞지만 사기는 아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육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8. 8'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9. 9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